‘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성유리 기죽이는 풍만한 가슴

입력 2013-10-19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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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몸매가 화제다.

성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 코너에서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됐다.

샘 해밍턴은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 같다"며 "이제니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과거 신동엽과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호흡을 맞춘 이제니를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로 꼽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이제니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같은 느낌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이제니가 오르며 다시금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제니의 과거 몸매가 덩달화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성유리, 차태현 등과 출연했으며, 사진 속 이제니는 보랏빛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제니와 함께 성유리 또한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제니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다운 몸매”, “이제니 예쁘다”, “이제니 전효성을 능가하는 원조 베이글녀”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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