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소속사 측은 11월 1일 “배우 엄지원이 지상파 컴백을 앞두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티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지친 촬영장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밝히며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컷으로 엄지원 극중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난다.
영화 ‘소원’에서 작품을 위해 체중을 늘리며 명품 연기력을 과시했던 엄지원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지원 비하인트 컷에 누리꾼들은 “엄지원 비하인드 컷 정말 아름답네요”,“엄지원 비하인드 컷 최고야!”, “엄지원 비하인드 컷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11월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핑크스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