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애비게일 클랜시. 사진출처 | 애비 클랜시 트위터
영국출신의 톱 모델 애비게일 클랜시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대중 앞에 섰다.
8일(현지시간) 애비 클랜시는 영국 런더에서 열린 한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클랜시는 속옷을 입지 않은 Racy Dress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랜시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디자이너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클랜시는 2011년 영국 국가대표 축구팀 출신 선수 피터 크라우치(스토크 시티 FC)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