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1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혼 3개월차인데 오피스 스파우즈(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 통칭으로 직장 내에서 가깝게 지내는 이성 동료)를 업고 귀가한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자 사연을 접했다.
성시경은 “신혼 때는 남자 동료를 데리고 와도 실례다. 그런데 여자를 업다니…여자를 업으면 등에 가슴이 닿는데 몰랑몰랑 하다. 난 싫다”고 질색했다.
샘 해밍턴은 “부인과 그 직장 동료 여자가 구면이 아니라면 모텔에서 재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남자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에 동의했다.
‘마녀사냥’ 성시경 발언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옳은말 했네”,“마녀사냥 성시경 몰랑몰랑 대박 웃겼다”,“마녀사냥 성시경 분노 해 줄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