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드라마 ‘각시탈’과 SBS드라마 ‘내 딸 꽃님이’,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진세연은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숨겨둔 여성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속에서 진세연은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모습은 물론 그 동안 감춰왔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진세연은 여성적이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촬영을 즐기고 리드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연극‘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세연은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진세연ㅇ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