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몸매’ 맹승지, 노출 화보 “600장 중 한 장 건졌다”

입력 2013-11-14 0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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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 사진출처 | MBC

맹승지 “섹시 화보, 600장 중 한 장 건진 것”

개그우먼 맹승지가 섹시 화보 촬영에 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맹승지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MC들은 “맹승지가 사진이 아주 잘 받는다”고 칭찬했다.

이에 맹승지는 “100장 찍어서 한 장 정도 나오더라”며 “특히 이번 화보는 600장 중에 한 장 건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맹승지 몸매도 좋네”, “맹승지 귀여운 매력에 반했다”, “맹승지 섹시화보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는 올해 MBC 20개 공채 개그우먼으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오빠 나 몰라?”라는 유행어까지 낳으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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