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갑 봐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상미는 의상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느낌의 모자를 쓴 채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엄상미가 과감한 노출과 적절한 컷으로 상의를 탈의한 듯한 착시를 연출했다.
엄상미는 2010년 여고 2학년으로 화보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남성매거진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엄상미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