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 새빨간 드레스에 흰색 팬티?… ‘민망한 속옷 노출’

입력 2013-12-11 1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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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새빨간 드레스에 흰색 팬티?… ‘민망한 속옷 노출’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영국 팝스타 리타 오라가 속옷 노출로 이목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한 클럽에서 나오던 중 본의 아니게 속옷 노출을 하게된 리타 오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생일을 맞아 영국 힙합 듀오 리즐 킥스의 멤버 조던 스티븐스, 모델 켈리 브룩과 함께 런던 소호에 있는 한 클럽을 찾았다.

리타 리오는 아찔한 레드 톤의 드레스와 밍크 코트로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며 클럽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밤새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즐긴 뒤 귀가하던 중 파파라치들과 마주쳤고, 속옷을 노출한 모습을 포착당한 것.

하지만 파파라치가 계속 카메라를 플래시를 터트리고 있음에도 리타 오라는 옷매무새를 다시 고친 채 현장을 여유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떠났다.

사진|‘리타 오라’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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