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위에서 막 찍어도 ‘굴욕없는 청순 글래머’

입력 2013-12-12 0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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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그의 드레스 자태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청순 글래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얇은 끈 드레스를 입고 앉은 채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월 강한나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강한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APAN 스타로드 행사에 나서기 전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한나가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순수의 시대’는 고려말기, 조선 개국을 위해 살아온 남자와 복수를 위해 그의 첩이 된 기녀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순수의 시대 강한나’ 강한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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