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 사진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재킷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팔을 이용해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등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10월 배우 올랜드 불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최근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 상대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2013 포브스 선정 호주 부자 순위 3위에 오른 인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