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모델 케이트 업턴, 비키니 조깅…여배우들 질투

입력 2013-12-23 10:14: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케이트 업턴. 사진출처 | 영화 ‘디 아더 우먼’ 예고

케이트 업턴. 사진출처 | 영화 ‘디 아더 우먼’ 예고

케이트 업턴 첫 주연 ‘디 아더 우먼’ 예고 공개

모델 케이트 업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매체는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턴이 출연하는 새 영화 ‘디 아더 우먼’ 예고편이 19일(현지시간) 공개됐다고 전했다.

예고편에는 눈길을 끄는 것은 케이트 업턴의 첫 등장. 흰 비키니 차림의 업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해변 조깅을 즐겼다. 이 모습을 몰래 훔쳐본 카메론 디아즈와 레슬리 만은 기가 죽기도 하며 질투한다.

영화는 세 여성이 남자 주인공이자 희대의 바람둥이 역을 맡은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그린다. 왈도의 아내인 만과 애인인 디아즈와 업턴이 똘똘 뭉쳐 복수를 계획하는 동안 이 남자에게 애인이 몇 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영화 ‘노트북’의 닉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디 아더 우먼’은 4월 25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