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클라라의 공식 트위터에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 클라라(CLARA)”라는 짧은 글과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끌레르가 신년호로 진행한 클라라의 화보다. 화보 속 클라라 블랙 톤의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농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브라 톱과 하이웨스트 하의 그리고 킬힐을 제외한 전신 시스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의실종은 연출,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클라라는 2013년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한 유명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 1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이어 새해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영역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응급남녀’는 2014년 1월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클라라 화보’ 클라라 트위터·마리끌레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