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치파오, 깊은 옆트임…꿀벅지에 가터벨트?

입력 2014-01-06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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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치파오. 사진 제공 | KBS 2TV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사진 제공 | KBS 2TV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뇌쇄적인 눈빛 연기

연기자 임수향이 섹시 여검객으로 변신했다.

15일 첫 방송 될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임수향(데쿠치가야)이 치파오 차림으로 쌍검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극 중 역할인 가야로 완벽하게 몰입해 날카롭고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붉은 색 치파오는 육감적인 임수향의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임수향은 극 중 아픈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을 수밖에 없는 강렬한 캐릭터이다. 정태를 향한 사랑과 애증의 복잡한 심리 묘사와 그녀만의 탁월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수향 치파오, 몸매 부럽네요”, “임수향 치파오, 매력적이다”, “임수향 치파오 잘 어울린다”, “임수향 치파오, 과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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