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가방에 책이 없어?’

입력 2014-01-06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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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배우 이종석 박보영이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학창시절 관련 질문에 관해 솔직히 대답했다.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X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X를 들며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말했고 박보영은 O를 들며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답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의외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재미있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다들 외모에 신경 쓸 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박보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각각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과 여자 일진 영숙을 열연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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