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여왕’ 스테파니 길모어, 파도에 깜짝 ‘노출 사고’

입력 2014-01-13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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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서퍼 스테파니 길모어(Stephanie Gilmore)의 노출 사고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9일(현지시각) 시드니 해변에 등장한 스테파니 길모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테파니 길모어가 검은색의 보디슈트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테파니 길모어는 가슴 부분이 뚫린 슈트를 입고 서핑을 즐기고 있다. 격렬한 서핑에 비키니가 벗겨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인 스테파니 길모어는 2012년 프랑스에서 열린 ‘Roxy Pro’에서 우승해 월드 챔피언의 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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