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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은밀한 부위까지…속살 노출

입력 2014-01-14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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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인스타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검정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그는 등부터 다리까지 이어진 트임 사이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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