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송하, 침대 위 속옷 노출…수위 높은 화보 공개

입력 2014-01-15 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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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송하. 사진제공 |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LPG 송하. 사진제공 |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LPG가 1개월가량 준비해온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부터 소속사 페이스북과 트위터(slineok) 등에 아홉 멤버들의 화보 100여 점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12월 말 중국 심양 하얼빈 등지에서 사진 작가 최보윤과 함께 진행됐다. 멤버 각자 따로 촬영된 화보 작업은 1907년 지어진 하얼빈의 중요 건축물인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부터, 호텔에서 촬영된 고혹적인 분위기의 드레스컷 등 다양한 콘셉을 담았다.

특히 침실 화보에서 일부 멤버들은 수영복을 드러내며 몸매를 과시했다.

첫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멤버 송하.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각종 CF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는 가수 활동과 차후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LPG는 최근 9인조로 개편한 가운데 ‘효녀시대’,‘빵야빵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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