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입력 2014-01-31 0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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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사진=SM C&C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사진=SM C&C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화제의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고성희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이연희와 고성희는 30일 방송된 MBC TV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잠시 라이벌의 모습을 내려놓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 한 쌍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제작사 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이연희, 고성희 두 사람은 풋풋하고 귀여운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이연희는 양 갈래로 머리를 묶어 귀여움을 더했고 고성희는 웨이브를 준 긴 머리를 풀어 섹시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치어리더 변신 장면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촬영됐다.

당시 촬영에서 실제 고난도의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여야 했던 이연희와 고성희는 체력적으로 지칠 만도 하지만 오히려 서로를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이러한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를 접한 누리꾼은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정말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약간 올드한 치어리더 복장이 더 예쁘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미스코리아 대박 기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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