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 선미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6일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팬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근황과 컴백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소소한 일상적인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선미는 “저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가장 먼저 공개하고 싶었다”며 컴백 티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창틀에 앉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선미의 화이트 페더 의상은 우아함을, 창백한 얼굴의 붉은 입술은 섹시함을, 그리고 하나로 묶은 긴 머리는 단아함 마저 느끼게 한다.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풋풋한 섹시함에 이어 우아한 하이앤드 섹시미로 돌아올 선미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티저 공개, 느낌 있다” “선미 티저 공개, 이번에는 긴 머리로 활동하나보다” “선미 티저 공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