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은 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열린 자신의 32번째 생일 파티에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가슴과 허벅지 부분이 절개된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패리스 힐튼이 치마를 펼치며 포즈를 취하자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의 허벅지 트임 사이로 속옷 없이 속살만 포착된 것.
하지만 그는 노출 사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