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과거 영화 통해 비키니 자태 공개

입력 2014-03-1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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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이 노이즈 출신의 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홍종구 부회장과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공개한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14일 송서연의 소속사 측은 “송서연과 홍종구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 없이 간단한 커플링만 준비해 검소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송서연의 2011년작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가 새삼 화제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박서정 역을 맡아 배우 김준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송서연은 이 작품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늘씬한 각선미로 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한편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 김’, 예능프로그램 ‘맘마미마’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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