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글래머 여가수, 미끄러지려는 찰나…‘볼륨甲’

입력 2014-03-14 13: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미국 가수 니키 미나즈(31)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 해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니키 미나즈는 오랜 남자친구 사파리 사무엘스와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최근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전부터 니키 미나즈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니키 미나즈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격인 허리를 꼿꼿이 편 채 발뒤꿈치를 들고 앉는 자세로 볼륨 있으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포즈를 잡다가 미끄러지려는 찰나를 포착한 사진에서도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여 마치 하나의 완벽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맨 오른쪽이 니키 미나즈의 남자친구 사파리 사무엘스|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한편 그래미상 후보로 4번이나 오른 실력파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니키 미나즈는 오는 4월 25일 미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