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비키니 고충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입력 2014-04-08 1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준희 비키니 고충’

방송인 김준희가 파격적인 비키니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실… 한달밖에 안남은 비키니 촬영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자태를 드러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상당한 연매출을 자랑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스타CEO. 그는 매년 여름이 찾아오면 자신이 직접 판매될 비키니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뷰티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희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곧 방영될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 외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비키니 고충’ 김준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