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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성형사실 고백 “눈, 코만…가슴은 아냐”

입력 2014-03-24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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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준희. 사진제공 | 채널A

연기자 김준희. 사진제공 | 채널A

연기자 김준희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 중, 얼굴 중 성형한 부분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준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눈과 코를 성형했다. 그때는 콧대만 약간 고치고, 연예계 데뷔 후 트렌드(?)가 바뀌어서 코끝 수술을 받은 게 마지막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완벽한 몸매로 항상 가슴 성형을 의심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외가 쪽 몸매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컸다”라고 말하며 타고난 우월 몸매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연기자 김지연은 지방흡입 후 부작용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혼자 사는 여자들의 내숭 없이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는 24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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