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는 6월호에 실린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세연의 섹시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화보 속 진세연은 레드빛 드레스를 입은 채 요염하게 소파에 누워 아찔한 자태를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청순한 매력으로 주목받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