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카다시안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닝 타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이 담겨 있다. 멀리 보이는 휴양지 절경과 어우러진 매끈한 허리 라인과 구릿빛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카다시안이 직접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이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이날 멕시코의 한 리조트에서 지인들과 휴가를 보냈다.
한편, ‘세계 최고 엉덩이녀’ 카다시안은 지난 4월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