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클라라, 환상적인 몸매 “비결은 댄싱 다이어트”

입력 2014-08-04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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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은 4일 클라라가 참여한 헬씨 뷰티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민낯에 타이트한 화이트 의상을 매치해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클라라의 청순한 얼굴과 근육질 몸매가 대비를 이뤄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촬영 당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거침없는 포즈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클라라는 뷰티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몸매 유지 비결은 댄싱 다이어트”라고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치고 ‘패션왕 코리아2’를 촬영하는 틈틈이 힙합 음반을 위한 춤 연습을 했다. 걸그룹 안무를 따라했더니 좋더라”며 “6개월 동안 매일 2시간씩 운동도 했다. 덤벨을 이용한 데드리프트 동작으로 S라인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라는 강도 높은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에도 힘썼다. 그의 식습관 비결은 양념을 뺀 저염식 위주 식단.

클라라는 “특정 메뉴를 즐기거나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을 정해두기 보다는 매일의 식사에 신경쓴다”며 “아침과 저녁은 적게 먹고 점심엔 적당량만 먹는다”고 식습관을 공개했다.

한편, 클라라의 댄싱 다이어트와 식단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뷰티쁠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뷰티쁠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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