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컴백 앞두고 상반신 노출 도전 ‘파격적’

입력 2014-08-0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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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랑이 상반신 노출에 도전했다.

김사랑 측은 최근 상의를 벗은 김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사랑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옴 파탈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8일 발매된 김사랑의 정규 4집 재킷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지난해 7월 4집 par.1 발매 이후 1년 만에 4집 완결본 part.2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 업’부터 강렬한 비트와 노골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매지컬’ 새로운 그루브의 ‘처음’ 드라마틱한 편곡이 인상적인 ‘유 어게인’ 등이 수록돼 있다. 여기에 4년 전 싱글로 선 발표돼 큰 사랑을 받았던 ‘굿바이’까지 수록돼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의 정규 4집은 이날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발매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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