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계’의 파격정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19금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영화 ‘관계’의 19금 예고편은 엄마 수현(진혜경)과 어릴 적 헤어져 지냈지만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하루(토모다 아야카)의 앳된 모습으로 시작한다. 애인의 배신으로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하루가 엄마 수현이 있는 한국으로 오게 되고 수현의 부탁으로 동거남 정신과 의사 영웅은 하루를 치료해주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버린 영웅과 하루는 그들의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채 아슬아슬한 정사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19금 예고편을 통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토모다 아야카의 반전매력과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영화 본 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미 예고된 대로 충격적인 스토리, 강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관계’는 27일 관객들에게 아슬아슬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