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소녀에서 숙녀로…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입력 2014-09-05 0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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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소녀에서 숙녀로…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와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과거 귀여웠던 아이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99년생 토끼띠'로 출연한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 셀카봉을 이용해 예쁘게 사진 찍는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져”, “진지희 폭풍성장, 이젠 정말 숙녀라고 불러도 되겠네”,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정준하·김희철,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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