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갈기갈기 찢어진 드레스…섹시미 물씬

입력 2014-09-0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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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프로다운 포스를 뽐냈다.

에밀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참여한 패션 화보의 링크를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는 독특한 스타일의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느낌의 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1991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10대 초반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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