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의 소속사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김은정이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유인나를 대신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가수 베이지와 함께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밝고 솔직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매주 일요일 ‘볼륨을 높여요’의 ‘세탁’ 코너의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김은정은 “패널로 매 주 함께하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 청취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데뷔 이래 첫 메인 DJ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은정은 현재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 출연과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