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그는 지인들과 웃으며 수다를 나눴지만, 순간 정색할 수밖에 없었다. 파파라치가 그를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렌스는 황급히 가슴을 가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러나 이미 홀터넥 스타일의 트임 원피스 사이로 그의 몸매가 노출돼 경악을 불렀다.
한편 할리우드라이프는 25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은 두 사람이 영화 홍보 차 방문한 독일에서 같은 호텔 방을 썼다고 귀띔한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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