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0주년을 기념한 2014년 수영복 특집판에서 케이트 업튼의 사진을 소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SI팀의 제안으로 무중력 비키니 화보를 찍었다.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공인한 상업용 무중력 여객기 ‘제로 지(ZERO-G)’의 협조 아래 케이트 업튼은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독특한 자세로 공중에 떠 있는 사진까지 첨부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9월 남자친구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