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무중력’ 비키니 사진… “과감해도 되는 몸매”

입력 2014-12-04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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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업튼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상반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0주년을 기념한 2014년 수영복 특집판에서 케이트 업튼의 사진을 소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SI팀의 제안으로 무중력 비키니 화보를 찍었다.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공인한 상업용 무중력 여객기 ‘제로 지(ZERO-G)’의 협조 아래 케이트 업튼은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독특한 자세로 공중에 떠 있는 사진까지 첨부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9월 남자친구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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