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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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22일 강예원이 참여한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예원은 독특한 블랙 의상을 입고 눈빛과 표정만으로 농염미를 과시하고 있다.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강예원은 현장에서 밝고 털털한 모습으로 촬영 관계자 및 스태프를 반겼다고.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 섬세하게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다른 소품이나 의상에 의존하지 않고 배우 본연의 분위기와 몸의 선만을 강조한 콘셉트라 쉽지 않았을텐데 배우가 가지고 있는 힘이 컸다”고 만족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은 13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여경찰 유미영을 열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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