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 섹시 산타로 변신… 볼륨감 몸매로 ‘역대급 노출’

입력 2014-12-28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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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섹시 산타로 변신… 볼륨감 몸매로 ‘역대급 노출’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24)가 풍만한 볼륨 몸매를 가진 산타로 변신했다.

오라는 25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미즈 클로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라는 상체에 속옷만 입은 채 반항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배와는 달리 큰 가슴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리에는 사진을 올린 날에 맞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산타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라는 이달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작업한 화보에서도 탄력적인 구릿빛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라는 영국 출신으로 '제 2의 리한나'라 불리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발표하는 곡마다 영국 싱글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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