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블랙 코르셋 입고 볼륨감 자랑

최근 신곡 ‘위글위글’로 사랑 받고 있는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화보 사진이 29일 뷰티 애플리케이션 뷰티톡을 통해 공개됐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하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이미지에서 나라는 강렬한 레드 월을 배경으로 그보다 더 강렬한 레드 립과 짙은 눈화장, 블론드 헤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크한 블랙 코르셋과 스팽글 소재의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나라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9등신의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뷰티톡 관계자는 “나라는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가 풍부한 뷰티돌로서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피부를 가졌다”고 전하며, “뷰티 화보는 처음인데도 너무나 능숙하게 촬영에 임해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라의 더 많은 화보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뷰티톡(www.beautytalk.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뷰티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뷰티 서비스이다.

한편,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직후부터 온, 오프라인 상의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며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헬로비너스는 신곡 ‘위글위글’ 의 막바지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 출연은 물론 광고와 화보 촬영 등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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