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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로마니,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축구 삼매경

이탈리아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의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동네 공원에서 축구를 하는 클라우디아 로마니의 모습을 포착해 찍었다.

그는 검은색 비키니 상의와 짧은 바지 그리고 재킷을 걸친 뒤 공원에 나왔다. 이윽고 그는 재킷을 벗고 축구공을 가지고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그가 비키니 차림으로 운동을 하니 눈에 띌 수밖에 없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더불어 굴곡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2006년 남성지 FHM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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