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박슬기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몸에 이상이 생겨 비뇨기과를 찾았다. 그는 “최근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하더라. 그 이후로 한 5일 정도 계속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슬기는 매주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검사 결과가 안 좋으면 수술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
다행히 의사는 “결석이 빠져서 다행히 수술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돈 벌었다. 결석이 있었는데 빠져 나가서 기분 좋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