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밀리안, 영화 행사서 가슴 노출 사고 ‘어머나’

입력 2015-03-01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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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여배우 겸 가수 크리스티나 밀리안이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달 25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위치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크리스티나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블루 컬러의 슈트 차림으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포커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셔츠 없이 재킷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한껏 과시했다.

그러나 포토타임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그의 가슴이 100% 고스란히 포착된 것. 크리스티나는 이 사실을 모르는 지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

한편, 1981년생인 크리스타니 밀리안은 2002년 1집 앨범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더 보이스’ 시즌 2와 3의 진행을 맡았다. 또한 영화 ‘이프 유 워 마이걸’ ‘토크’ 그리고 ‘브링 잇 온5’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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