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광희 “성욕 넘쳐서 팬들과 성관계?” 루머 해명

입력 2015-04-16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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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찌라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려져 가수 김흥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성욕이 넘쳐서 팬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고배했다.

이어 광희는 “사실 난 루머에 올라가고 싶었다. 찌라시는"톱스타만 나오지 않느냐”며 “일본에 있는데 문자가 막 오더라. 찌라시에 내가 나왔다고 해 기분이 좋았는데 화난 척 했다. 그런데 팬과 그런 관계를 맺고 사장님에게 뺨을 맞았다는 내용이더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걱정된 마음에 팬싸이트를 들어갔는데 팬들 반응이 '광희가 사생 팬이?' '공개방송에도 따라오는 팬이 없다'였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이었다. 소문이 와전된 것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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