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바이 터치’는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한 여자의 성적 일탈을 짜릿하게 담아낸 섹시 코미디다. 독특한 섹스 스타일과 패션을 고집하는 정미(구지성 분)와 그녀를 통해 알게 된 은밀한 곳에서 생전 처음 절정의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 예비신부 주희(하나경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나경과 구지성이 ‘어린 신부’ ‘레쓰링’의 김호준 감독과 함께하며 환상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하나경의 카섹스 장면과 구지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다리를 벌리는 장면 등 자극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손 맛 다른 섹시 판타지 영화 ‘터치 바이 터치’는 4월 30일부터 극장과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