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vs KT위즈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등장했다.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TOP5에 올라 ‘SBS 스타킹’을 통해 이름을 알린 유승옥은 몸에 밀착된 LG의 유니폼으로 시구패션을 완성했다.
개념시구 복장으로 마운드에 선 유승옥은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자신의 몸매 노하우가 담겨있는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출간했으며 세계최초로 57개 동작 전편에 QR코드를 이용하여 운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