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 영상 제작, ‘손가락을 끼워…19금 수위’

입력 2015-08-1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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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 영상 제작, ‘손가락을 끼워…19금 수위’

18초에서 김희정이 영화감독 봉만대와 함께 에로영상을 찍어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했다.

‘18초’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높은 수위의 영상을 촬영했고,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으로,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18초 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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