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투브에는 드래그 레이스 경기장에서 찍힌 영상이 화제다.

화제가 된 동영상은 스포츠카들의 드래그 레이스 경기장에서 스포츠카가 굉음을 내고 출발하는 순간 짧은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의 굴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여성은 드래그 레이스 경기장에서 한 카메라를 들고 스포츠카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카가 출발하자 그녀의 원피스가 훌렁 들춰지면서 속옷이 그대로 노출된다. 강렬한 붉은색 속옷이 시선을 모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스 경기장에서 흔하게 있는 일이죠”,“이런 안타까운 순간이”,“과연 여성이 몰랐던 걸까요”, “드래그 레이스 현장의 묘미”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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