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수입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재석의 수입과 자신의 수입을 비교했다.
이날 정준하는 “유재석의 10분의 1을 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의 4분의 1정도 되는 거냐”고 묻자 정준하는 “그 정도는 적당할 것 같다. 박명수의 절반 정도 번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유재석의 절반도 못 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