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성행위 이벤트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고,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했다.
멕시코의 항구 도시 베라크루즈(Veracruz)에 위치한 카페지오(Capezzio)라는 나이트클럽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한 남자 손님이 팬티만 입고 무대에 서 있다. 사회자의 설명이 있은 후 한 여성이 무대로 걸어 나온다.
이어 여성은 남성과 가볍게 춤을 추곤 무릎을 꿇고 앉아 유사 성행위를 시도한다. 주변 손님들은 거의 광기에 가까운 환호를 질러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해당 나이트클럽은 당시 손님 중 한명이 촬영해 올린 영상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자 철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투브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