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의 집이 공개됐다.

스테파니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직접 찍은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셀프카메라에는 스테파니가 자신의 집에서 직접 유부초밥을 만들어 정성어린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공개와 함께 평소 섹시한 이미지의 스테파니와 달리 요리를 하는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윤박, 박한별, 공승연, 가스 스테파니, 조이,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스페셜 게스트 황석정 정경호가 출연해 남녀 출연자가 각각 커플을 선정해 게임 하는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런닝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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