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7번 국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이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자세히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가정을 지혜롭게 꾸려가고 싶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전하며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듣고 있던 강수지는 “부럽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했고, 출연진들 또한 김혜선의 선택을 응원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 날 밤 김혜선은 스타일리쉬한 7080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화려한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현모양처를 꿈꾸는’ 김혜선의 핑크빛 러브스토리와 솔직 발언은 13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