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안면마비 증세를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윤손하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윤손하가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안면마비 증세를 겪었다. 그동안 촬영해 둔 부분이 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윤손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화사단의 대방인 초영 역을 맡았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길태미(박혁권)의 잔치 자리에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윤손하가 출연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